[라이프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또다시 폭발소리가 감지된 가운데 3호기 원자로 건물 옥외에 증기가 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3월15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0분경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소리가 있었다고 원자력 안전 보안원이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또한 후쿠시마 첫번째 원전 3 호기의 원자로 건물 옥외 위에 증기가 떠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증기의 색상 및 크기 등의 자세한 것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또한 지진발생 당시 정기 검사를 위해 정지중이던 원전4호기 원자로 건물 5층에 손상이 간것도 추가로 발견되었다. 손상이 언제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앞선 폭발로 인해 제1원전 소장의 판단하에 최소한의 인원을 제외하고 다른 인원들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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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진발생 당시 정기 검사를 위해 정지중이던 원전4호기 원자로 건물 5층에 손상이 간것도 추가로 발견되었다. 손상이 언제 발생했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앞선 폭발로 인해 제1원전 소장의 판단하에 최소한의 인원을 제외하고 다른 인원들은 안전한 장소로 이동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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