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또다시 폭발소리가 감지돼 방사능 유출이 우려되는 가운데 원자로를 식히기 위한 필수인원을 제외한 다른 직원들이 안전지대로 대피하고 있다.
3월15일 일본 아사히 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4분경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소리가 있었다. 이후 제1원전 정문 부근의 방사선량은 기준량의 약 16배가량의 방사선이 검출되며 방사성 물질의 대량 유출도 인한 피폭 가능성이 제기되자 도쿄전력측은 50명 정도의 필수 인원만 남기고 전원 철수방침을 밝혔다.
한편 도쿄전력 측에 따르면 이번 폭발은 원자로 격납용기중 하단 측면에 해당하는 압력억제실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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