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2호기 폭발에 간 나오토 日총리 “실내 대피, 침착하게 행동해달라” 호소

입력 2014-11-25 11:5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라이프팀] 3월15일 오전 11시 일본의 간 나오토 총리가 대국민 메시지를 발표했다.

앞서 15일 오전,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폭발음이 일어나고 압력억제시설의 일부가 손상받아 방사능 유출이 우려되고 있다.

이에 간 나오토 총리는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원전 주변 방사능의 농도가 매우 높다”며 “제1원전에서 20km이상, 30km이내의 주민들은 불안 상황을 감안해 외출을 자제하고 집안으로 대피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간 총리는 “어떻게든 더 이상의 사태의 확산을 막기 위해 전력을 다해 대처하고 있으며 침착하게 행동하는 것을 부탁한다”고 호소했다.

한편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 역시 수소폭발로 화재가 발생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우등생 되기 위한 4가지 방법
▶ 우리 아이 입학식, 어떤 선물이 좋을까?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회식 때 피하고 싶은 자리 1위, 바로 ‘사장님 옆!’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