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 피해 이어 원전 연쇄폭발, 방사능 누출 피폭 가능성↑ 대규모 피해

입력 2014-11-25 11:17   수정 2014-11-25 11:16

[김단옥 기자] 일본 대지진으로 사상자가 속출되고 있는 가운데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연쇄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의 1호기 폭발에 이어 3호기, 2호기까지 폭발하면서 4호기의 폭발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방사능 누출로 인한 피폭자가 급증하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15일 도쿄전력은 이날 오전 11시경 후쿠시마 제1원전 4호기에서 수소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외신에 따르면 일본의 지진 피해 구호 임무 수행중 로널드 레이건호 승조원 17명에게서 낮은 수준의 방사능이 감지됐다. 

또한 14일 오후 3시33분께 후쿠시마현 미나미소마시에 있는 동북전력 하라마치 화력 발전소에서도 중유탱크가 폭발하고 화재가 일어났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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