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원전 1~4호기 연쇄 폭발, 후쿠시마 대피령 반경 20km~30km 대피령

입력 2014-11-25 10:21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김단옥 기자]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 발전소 반경 30km 지역 주민에게 실내 대피를 지시했다고 NHK방송이 15일 보도했다. 

최초 10km~20km에서 현재 20km~30km 반경까지 폭이 넓어졌다. 이는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의 연쇄 폭발로 인해 방사능 누출 피폭 가능성을 우려해 범위를 확대 한 것으로 보인다.
 
방송에 따르면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4호기 원자로 건물에서 15일 오전 수소폭발이 발생해 화재가 났다.

또한 도쿄전력은 오전 11시 기자회견에서 "9시38분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있는 건물 4층의 북서부 부근에서 화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아침 4호기의 원자로가 들어 있는 건물 5층의 지붕 일부가 파손된 것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자동차·IT업계, 핑크빛 구애에 여심(女心) 흔들
▶ 동영상 ‘최면 다이어트’를 아시나요?
▶ 美의 기준이 바뀐다, 2011년 '성형' 트렌드는?
▶ 연예인들의 뷰티 시크릿, 골기 테라피에 있다!
▶ 한국, 유튜브 모바일 사용량 전 세계 1위!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