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옥 기자]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1~4호기 잇따른 폭발사고로 방사능 경고가 발령됐다.
16일 AFP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화산재예보센터(VAAC)는 일본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고려해 한국시간으로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을 포함한 10개 지역 상공에 방사능 경보가 내려졌다. 적용 기한 아직 미정.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4시쯤 후쿠시마현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고 한다. 다행이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절반정도로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주지 않으나 방사능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발표한 수치에대해서는 신체에 영향을 줄 만한 수치가 아니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냉각을 위해 일부에서는 물을 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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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AFP에 따르면 영국 런던 소재 화산재예보센터(VAAC)는 일본 원전 사고의 위험성을 고려해 한국시간으로 이날 정오를 기점으로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5개국을 포함한 10개 지역 상공에 방사능 경보가 내려졌다. 적용 기한 아직 미정.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4시쯤 후쿠시마현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고 한다. 다행이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절반정도로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주지 않으나 방사능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에다노 관방장관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오늘 발표한 수치에대해서는 신체에 영향을 줄 만한 수치가 아니다"며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냉각을 위해 일부에서는 물을 붓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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