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사고 여파로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러시아, 미국 등 상공에서 방사능 위험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소재 화산재예보센터(VAAC)가 16일 공식 경보를 발령했다.
또 후쿠시마 원전의 30km 이내 지역이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공식 경보의 적용 기한은 발표하지 않았다. 화산재예보센터는 이날 성명서에서 "호주 항공사들은 안전 평가를 받은 후 비엔나-도쿄행 비행기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일본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4시쯤 후쿠시마현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고 한다. 다행이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절반정도로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주지 않으나 방사능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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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쿠시마 원전의 30km 이내 지역이 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 공식 경보의 적용 기한은 발표하지 않았다. 화산재예보센터는 이날 성명서에서 "호주 항공사들은 안전 평가를 받은 후 비엔나-도쿄행 비행기를 운행하기로 결정했다"며 "일본 상황을 지속적으로 관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4시쯤 후쿠시마현 시내 수돗물에서 방사성 물질이 발견됐다고 한다. 다행이 검출된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의 절반정도로 마셔도 건강에 영향을주지 않으나 방사능 불안감은 점점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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