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일본 에다노 유키오의 관방장관의 지진참사 전 후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3월11일 일본 열도를 뒤흔든 대지진 이후 재해 상황 브리핑에 나서고 있는 일본 관방장관 에다노 유키오의 모습이 공개됐다.
그는 지진으로 인해 타격을 받은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가 1호기가 폭발하는 등 사태가 급박해지자 14일부터는 두시간에 한 번씩 TV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약 109시간 동안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관방장관은 사태 이전 활기찬 호남형 얼굴은 온데간데없고 금방이라도 쓰러질 것같이 눈이 풀리고 식은땀을 흘리는 등 초췌한 모습이다.
나라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는 모습에 감동한 일본 네티즌들은 에다노 관방장관의 애칭까지 만들며 수면을 취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에다노 장관의 수면장면을 합성해 올려 큰웃음을 주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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