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작으면 키가 커 보인다? 주목받는 ‘Z광대축소술’

입력 2014-11-26 11:37  

[임수정 기자]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을 실제로 본 사람들은 하나같이 “얼굴이 너무 작고 생각보다 정말 말랐다”라고 말한다. 화보나 우연히 찍힌 사진 속 연예인들을 보면 한 손으로 거의 가려질 만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처럼 작은 얼굴을 가진 경우, 본인의 실제 키보다 훨씬 크게 보임은 물론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나온다. 또 실제 키가 작지만 사진 상으로는 크게 보이는 선우선이나 김태희 같은 연예인들은 얼굴이 작기 때문에 전체적인 비율이 좋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요즘은 평범한 사람들도 얼굴 크기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추세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뒤로 가려고 쟁탈전을 벌이고 얼굴이 작은 친구 옆자리는 피하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더불어 예전에는 꺼리는 사람들이 많았던 안면윤곽술도 날이 갈수록 인기를 더하고 있다. 특히 봄성형외과의 ‘Z광대축소술’은 돌출된 옆광대는 축소하면서 입체감과 볼륨감을 살려주는 앞광대는 유지해 보다 자연스럽고 입체적인 동안을 만들 수 있어 주목받고 있다.

봄성형외과의 이정수 원장이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개발한 ‘Z광대축소술’은 옆광대 축소에 가장 효과적인 시술로 시술 후 Z모양으로 정렬된다는 것이 그 특징.

입안절개 없이 3cm 가량의 두피를 절개한 후 내시경을 통해 앞광대의 볼륨감은 유지하면서 옆광대를 축소하는 수술법으로, 입안절개에 대한 공포감 없으며 전신마취가 아닌 수면마취로 진행되어 마취에 대한 불안감이 적다.

게다가 이정수 원장이 자체 고안해 특허 출원된 특수기구 'J-shaped Saw'를 이용하여 정확한 절골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기와 출혈이 적고 고정 장치의 삽입이 필요 없어 수술 당일 퇴원해 식사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회복이 빠르다는 것도 큰 장점.

이 수술법을 개발한 이정수 원장은 미용성형 분야의 발전에 공헌한 공을 인정받아 영국 ‘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er’가 선장한 ‘Health Professionals 100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정수 원장은 “광대축소술은 얼굴의 뼈와 근육, 신경 등을 다루는 수술인 만큼 수수을 결정하기 전에 마취과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안전장비가 준비되어 있는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한 3D CT와 X-ray장비들이 있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얼굴 크기 때문에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신경이 쓰였다면, 봄성형외과의 ‘Z광대축소술’을 통해 연예인 부럽지 않은 입체적인 동안으로 다시 태어나 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얼굴 덕분에 키까지 커 보이는 효과를 덤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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