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LG유플러스에서 출시가 임박한 LG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옵티머스 빅(가칭)’의 사진이 유출돼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3월18일 IT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한 블로그 등에는 ‘옵티머스 빅’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정이 어우러진 휴대폰이 담겨 있었으며 LG마크와 현재까지 알려진 ‘옵티머스 빅’의 추정된 모습과 비슷해 해당 제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3인치 크기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최대 600니트 내외의 밝기를 지원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탑재된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별도의 무선공유기 없이 모바일 기기끼리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블루투스보다 10배 이상 빠른 최대 250M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한편 ‘옵티머스 빅’은 개발명 '저스틴'으로 불리는 LG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이르면 다음달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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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8일 IT관련 인터넷 커뮤니티를 비롯한 블로그 등에는 ‘옵티머스 빅’이라는 이름으로 스마트폰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색과 검정이 어우러진 휴대폰이 담겨 있었으며 LG마크와 현재까지 알려진 ‘옵티머스 빅’의 추정된 모습과 비슷해 해당 제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디스플레이다. LG전자가 선보인 스마트폰 중 가장 큰 4.3인치 크기의 ‘노바(Nova)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노바 디스플레이는 최대 600니트 내외의 밝기를 지원하면서도 전력 소모를 크게 줄인 것이 장점이다.
또한 와이파이 다이렉트도 탑재된다. 와이파이 다이렉트는 별도의 무선공유기 없이 모바일 기기끼리 직접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이다. 기존 블루투스보다 10배 이상 빠른 최대 250Mbps의 전송속도를 지원한다.
한편 ‘옵티머스 빅’은 개발명 '저스틴'으로 불리는 LG전자의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으로 이르면 다음달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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