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빠르다~” 라미네이트를 일주일만에 끝낸다?

입력 2014-11-27 17:14  

[라이프팀] 치아교정기는 예쁜 얼굴도 철사로 된 교정기를 끼는 순간 비호감으로 만들어 준다. 예뻐지기 위해 그 정도는 참을 수 있다지만, 사람들을 많이 대하거나 말을 많이 해야 하는 경우라면 1년이 10년 이상으로 느껴질지도 모른다.

이런 고민에 빠진 이들에게 제격인 치료가 있다. 바로 급속 교정 '라미네이트'다.

사실 라미네이트가 처음 등장한 것은 꽤 오래 전의 일이지만, 지나친 인조의 느낌과 잘 깨지는 단점 등으로 대중화되지 못했었다. 하지만 빠른 시간에 변신이 필요한 일부 연예인들에게는 애용되괴 있었지만 요즘은 상황이 달라졌다.

라미네이트는 1∼2년 정도 걸리는 일반 교정에 비해 현저하게 짧은 기간인 7∼10일 만에 가지런한 치아로 만들 수 있는 급속 교정술로 통증이 없다.

또한 교정 효과와 함께 영구적인 치아 미백의 효과까지 볼 수 있어 시술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라미네이트만 했을 뿐인데 성형수술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미에 대한 효과는 확실하다.

라미네이트는 시술방법도 간단하다. 문제 치아의 겉 표면을 살짝 삭제한 뒤 그 위에 세라믹 팁을 붙이는 방식이다. 앞니가 가지런하지 못한 경우, 돌출입, 누런 치아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다.

화이트 치과 강제훈 대표원장은 "라미네이트 성공의 관건은 바로 접착력이다. 요즘은 기술이 매우 발달해 몇 십 년 동안도 깨질 염려가 없다. 빛의 투과율을 높여 더욱 자연 치아에 가까워져 일반인들도 선호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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