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볼턴, 코리안 더비 승자는? ‘예상대로 맨유 압승?’

[스포츠팀] 맨유-볼턴간 경기를 앞두고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끼리의 대결 성사에 관심이 몰리고 있는 가운데 압도적으로 많은 축구팬들이 맨유의 승리를 점쳤다.

스포츠토토의 온라인 공식 발매사이트 베트맨이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6경기와 K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국내 축구팬 81.71%가 맨유가 볼턴을 상대로 압승 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13.04%는 무승부를 예상했고 나머지 5.25%는 볼턴의 승리를 예견했다.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박지성과 이청용의 맞대결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번 경기에서 맨유는 리그 2연패의 부진 탈출을, 볼턴은 애스턴빌라전 3-2 승리의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한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축구팬들은 부상으로 결장 중인 박지성이 복귀해 지난 버밍엄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시즌 3호골을 성공시킨 이청용과 치열한 승부를 벌이길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김주리 퇴출위기, 연매협 방송출연 자제 요청의 후폭풍
▶'용된★' 나르샤-남규리-탑 과거사진 종결자 '누구야?'
▶방시혁 “엄정화와 우결 찍고 싶다” 고백에 네티즌 “선택권이 없어요”
▶김창렬, 주환이 깜짝 생일 파티 단란한 가족 사진 공개!
▶정엽 '49일' OST '아무일도 없었다' 감성보이스 돋아 '화제만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