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최근 대만과 필리핀에서 지진이 발생해 아시아 대륙에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대만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오후4시 타이둥현 동남쪽 45㎞ 해저 16㎞ 지점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이 지진으로 대만은 전국적으로 흔들렸으며 지진여파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고 한다.
이에 주민들은 한때 대피소동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21일 오전 0시49분에는 규모 4.0의 지진이 또 발생해 불안을 주고 있다.
한편 20일 필리핀의 앞바다에서도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해 필리핀 수도 마닐까지 진동이 감지됐다고한다.
대만과 필리핀의 지진으로 피해상황은 아직 발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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