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구 기자] 대만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해 공포에 휩싸이게 했다.
3월20일 대만 기상청 중앙기상국은 "오후 4시경 타이둥현 동남쪽 45km 해저 16km 지점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에서 건물이 흔들렸으며 지진여파를 감지할 수 있을 정도의 진동을 느꼈다. 주민들이 안전한 곳으로 급히 대피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필리핀 북부 앞바다에서도 규모 6.4에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진에 대해 아직 피해상황은 확인되고 있지 않았으며,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다.
한편 일본 대지진을 비롯해 아시아 주변국가들은 잦은 지진이 발생해 지진에 대한 공포감에 휩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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