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한국시간) 독일 메르세데스-벤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0-11 분데스리가 슈투트가르트-볼프스부르크간의 경기에서 구자철은 단독 드리블로 약 40m를 돌파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후반 41분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구자철은 역습상황에서 상대편 공격수의 공을 가로채 하프라인을 넘어 골대 앞까지 질주했다. 이후 상대 수비에 막힌 구자철은 같은 팀 동료 그라피테에게 패스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볼프스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허용하여 슈투트가르트와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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