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현빈, 2주차 훈련 中 자대배치 예정지 연평도?

입력 2014-12-01 11:12  

[안현희 기자] 현빈이 훈련 2주차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훈련 2주차는 '해병정신 함양'이 목표. 해병이라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전투수영을 시작하는 것도 이 관문에서 진행된다. 이밖에도 IBS기초(고무보트를 이용한 상륙전 대비 훈련)와 예비사격술 등이 예정됐다.

한 측근은 "최고령자임에도 불구하고 동료들과 서스름 없이 잘 지내는 중이다"며 "오히려 정신없는 촬영 때 보다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기 때문인지 더욱 건강해졌다고 하더라"고 근황을 전했다.

4월22일 총 6주간의 훈련이 종료되는 날로 이날 현빈은 동기 훈련병들과 수료식을 갖고 자대배치를 받게 된다. 이와 관련 해병대 정훈공보실 관계자는 "수료식에 현빈이 참석할지에 대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고 전했다.

자대배치 예정지는 포항, 김포, 백령도, 연평도, 수원, 진해, 제주 등이다. 해병대가 위치한 지역을 대상으로 1~3지망까지 지원을 받은 후 컴퓨터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자대배치 최종지는 수료식 전인 훈련 5주차에 해병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22일 오전 해병대 블로그 날아라 마린보이에는 현빈이 군복을 입고 신병 훈련을 받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신병 1137기 대표로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서 당당함과 의젓함이 느껴진다. 또한 여전히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복 마저 수트같다" "너무 보고싶다" "각이 잡힌게 더 남성다워 지면 어쩌지?"등 폭발적인 반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imahh8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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