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2일 미국 스포츠 사이트인 ‘블리처 리포트’는 프랑스의 살아있는 전설 지네딘 지단의 뒤를 이을 25명의 축구선수를 전하며 이들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블리처 리포트에 따르면 이 명단에서 기성용은 12위에 이름이 올리며 박지성의 후계자이며 한국의 제라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을 잡았을 때의 움직임이 굉장한데다 어떤 각도에서든 골을 넣을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극찬했다.
이어 셀틱에서의 성공적인 시즌으로 이러한 찬사가 거짓을 아님을 증명하고 있으며 셀틱 역시 좀 더 중요한 역할을 부여하고 있다고 평했다.
한편 포스트 지단 1위에는 AC밀란의 알렉산더 마르켈이 선정됐으며 2위에는 첼시의 조쉬 맥키크런이, 3위에는 인터밀란의 필리프 쿠티뉴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브레이브 걸스’ 예진, 알고보니 미스 시애틀 진 출신 ‘미코돌’ 눈길
▶허공 ‘수지앓이’ 고백 “미쓰에이 페이도 좋지만 수지의 열혈팬이다”
▶개그맨 정종철 복근 화제, 블로그에 '비포 & 애프터' 사진 공개
▶日 히로스에 료코, 둘째아들 출산 “하루빨리 미소가 돌아오기를”
▶故최진실-최진영 남매 묘지, 강제이장될 위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