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쯔이 디올 의상, 진짜야? 짝퉁이야?

입력 2014-12-02 16:20   수정 2014-12-0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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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팀] 장쯔이가 3월21일 홍콩에서 열린 제 5회 아시안 필름 어워드에서 디올 의상을 입고 등장해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장쯔이가 입은 옷이 짝퉁이 아니냐는 주장이 일어나고 있다. 장쯔이의 사진과 런웨이에 선 모델 류원의 사진을 비교하며 두 의상의 차이점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두 의상은 언뜻 보면 다른 점이 없어 보이지만 옆구리 부분이 차이가 난 것이다. 류원이 입은 의상엔 왼쪽 허리선에 검은 띠가 보였지만 장쯔이 의상에는 이 부분이 없는 것.

논란이 불거지자 장쯔이 측은 언론들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장쯔이가 속살이 비치는 것을 우려해 본 의상을 조금 리폼 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쯔이는 중국에서 열린 제 19회 금계백화 영화제 폐막식에서도 보라색 디올 의상을 입고 등장해 모델이 입은 옷과 다르단 지적을 받았던 바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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