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철사사탕 발견, 8mm 철사가 사탕 속에…

입력 2014-12-02 11:54  

[김단옥 기자] 홈플러스에서 판매하는 사탕에서 철사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홈플러스가 국제제과에 위탁 생산해 판매하는 자사브랜드 사탕에서 8mm의 가느다란 철사(금속성 이물이)가 혼입되어 관련 제품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철사가 제품에 박혀있는 상태로 소비자 섭취과정에서 발견되었고 식약청 조사 결과 사탕 제조 과정에서 철사가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식약청은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하지 말고 즉시 구입처나 판매원 홈플러스(주) 및 제조원 국제제과(주)로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국민 80% “지진 발생 시, 대처법 몰라”
▶ 봄철, 황사대비 '차량점검' 가이드  
▶ 전월세 대란, 대학생들 이제 어디로 가나? 씁쓸
▶ 4월, 고용보험 실업급여요율 0.2% 인상
▶ '삼성 vs LG' 이번에는 세탁기 싸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