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남성사이트에서 발표한 '세계 최고 미녀 99인' 결과에 따르면 중국 톱모델 류원이 22위로 뽑혔다. 더욱 화제를 부르게 된 것은 그녀는 99명 중 유일한 아시아인이다.
'세계 최고 미녀 99인'의 1위는 미국 CWTV '가십걸'에 출연하는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24)가 랭크됐다.
류원은 'VOGUE' 'ELLE' 등 유명잡지의 표지모델로 활동해왔고 2011-2012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참가한 바 있다. 이기적인 각선미와 동양적인 외모는 그녀를 세계적인 무대에서 빛나게 했다.
한편 '세계 최고 미녀 99인'에는 류원, 블레이크 라이블리 외에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27), 러시아 테니스 스타 샤라포바(24), 호주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28)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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