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꽃 만개한 제주도 여행, 씨제주 렌트카 할인행사 눈길

[이선영 기자] 내륙은 봄이란 말이 다소 무색할 만큼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엔 눈과 비가 섞여서 내렸는가 하면, 극심한 일교차로 일 최저기온은 영하를 기록하고 있어 봄을 대비해서 구매한 산뜻한 봄옷들은 옷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

반면 전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3관왕을 달성한 ‘세계의 보물섬’이란 평가를 받고 있는 제주도는 지리상 최남단에 가까워 따뜻한 봄 날씨가 한창이다. 때문에 매년 이맘때만 되면 봄을 만끽하기위해 전국에서 몰려든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기 마련.

특히 제주도는 3월부터 4월까지 유채꽃 개화시기에 따라 도로 곳곳에 유채꽃이 절경을 이루며 섬 전 지역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이면서 차지구 전역이 손꼽히는 추천 여행지로써 차량에 대한 고민만 해결된다면 편안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여행객들은 섬이라는 특성상 자가용을 이용하기 어려워 렌트카를 선택할 수밖에. 그러나 렌트카를 선정할 때는 비용과 차량의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하는데, 대여비용과 각종 보험료 등 저렴한 가격에 렌트를 해주는 여행사를 찾기란 그리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최근 효율적인 렌트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제주 전문 여행사 ‘씨제주(CJEJU)'가 제주도를 찾는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씨제주는 4월 23일까지 유료 유채꽃 촬영지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오는 4월 4일부터는 성산 일출봉 부근으로 유채꽃 촬영이 이어질 예정.

더불어 렌트카 20% 할인뿐 아니라 자차보험 20%할인, 관광지 할인권 구매 시 할인권 구매 금액의 10% 추가할인 등의 혜택을 적용해서 여행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도 씨제주는 다양한 패키지 상품을 통해 저렴하고 질 높은 여행을 제공하고 있는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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