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프렌드의 쌍둥이 멤버인 영민 광민은 정려원과 함께 출연했었는데, 드라마 종영 후 정려원이 장문의 편지를 건네었던 것.
편지의 내용에는 "무슨 일을 하던지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해 너네 너무 잘생겨서 여자에게도 튕길 줄도 알아야한다. 안 그러면 오해받는다. 항상 행복해"라는 글이 들어있어, '정려원 예언'이라는 제목으로 온라인 게시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글을 본 네티즌들은 "손수 써준 편지가 감동적이다", "정려원씨의 안목이 대단한 듯", "김현중 쌍둥이의 과거는 양파 같다"는 등의 댓글을 달며 뜨거운 호응을 보였다.
한편 보이프렌드는 오는 4월 데뷔를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가수 양파 "'나는 가수다' 출연하고 파" 의사 밝혀
▶이유리-김수겸, '미스투데이'로 대박쳤다 "월 매출 6억원도 OK!"
▶유선, 5월4일 결혼! "열애기사 나면서 결혼까지 진지하게 생각"
▶백지영, 애절한 '약속' 열창 "관객들의 눈빛에서 신뢰를 교감했다"
▶송창의, 진지청년 속 현란한 발놀림 막춤 구사! 이 모습, 탁재훈까지 재연!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