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30일 방송된 '로열패밀리'에서 조니가 피살되고 윌셔라는 곰인형이 사건의 주요 단서로 나타났고, 15년 전 어린이집 피살사건에 연루된 강지훈(지성) 변호사의 증거품과 얽혀 극의 전개에 주요장면이 엔딩씬으로 잡히자 이에 '로얄패밀리' 팬은 강충기 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디씨인사이드 로열패밀리 드라마갤러리에 패러디 물을 올린 것.
이에 네티즌들은 폭소와 함께 “나의 영웅이였는데..”, “지구용사 출신 강검사의 활약을 기대한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로열패밀리는 다음 회에 대한 예고편이 방송이 되어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해 전혀 예측할 수 없어 본방사수를 해야 하는 드라마라며 네티즌들의 ‘로얄패밀리’ 사랑은 이미 달아오른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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