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골드미스' 20대 동안 신부되고 싶다면?

[이유미 기자] 결혼적령기가 20대 후반에서 더 높아져 30대에 결혼하는 여성들을 결혼식장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때 결혼하는 여성들은 20대에 열심히 일해 경력을 쌓아올린 화려한 골드미스들이 대부분이다.

30대의 골드미스들은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했지만 20대와 같은 피부, 미모를 되돌릴 순 없다. 때문에 이들에게 결혼식에서 어려보이는 것이 최대 과제이자 고민으로 떠올라 동안에 관련된 관리들이 인기몰이 중이다.

지금부터 30대 골드미스들을 결혼식날 돋보이는 동안미녀로 만들어줄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다.

● 피부관리

결혼식에서 신부가 가장 돋보이는 것은 단연 화려한 조명아래에서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를 뽐낼 때이다. 때문에 골드미스의 경우 결혼식전 미리 피부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한다.

피부노화가 진행되기 시작한 30대의 골드미스가 식장에서 화사하게 돋보이는 피부가 되기 위해선 몇 개월 전부터 꾸준히 고기능성의 화장품을 발라 영양을 공급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화이트닝 효과로 기미, 잡티를 제거하는 화장품이나 세포를 보충해 탄력을 강화시키는 등 기능성 제품을 활용한다면 결혼식 당일 깨끗하고 탄력적인 피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 동안을 위한 쁘띠성형

동안얼굴이 되고 싶다면 이목구비가 뚜렷한 입체적인 얼굴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김태희, 한지민, 송혜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동안 배우들 모두 이런 동안의 요소를 가지고 있다.

이들처럼 동안얼굴을 가지고 싶다면 간단하게 보톡스, 필러의 쁘띠성형을 통해 입체적인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쁘띠성형은 시술 시간이 적게 걸릴 뿐만 아니라 시술이후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가능해 결혼을 준비중인 30대 골드미스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JK성형외과의 주권 대표원장은 “30대에 결혼하는 골드미스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이들은 결혼식장에서 동안 외모를 갖기 위해 피부, 몸매관리부터 성형까지 다양한 노력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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