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주니어 챔피언을 지내고, 작년 전주에서 열린 4대륙선수권대회에서는 남자 싱글 부문 금메달리스트의 영광을 독차지한 애덤 리폰(21)이 4월1일 (현지시간) 2년간 함께 해온 오서 코치를 대신해 기슐랭 브리앙 코치로 바꿨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같은 대책은 최근 부진한 성적을 보인 리폰이 코치 교체를 통해 방법을 모색하려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폰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의 훈련방식과는 다른 변화를 주고 싶다. 2년간 나를 지도한 브리앙이 코치로 임명되는 것은 그 변화의 시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폰은 김연아와 함께 연습했던 절친한 친구로서,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를 구사할 줄 알며, “연아는 나의 친구이자 멘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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