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학교 매점만 가도 화제! “여대라는 게 안타깝다”

입력 2014-12-09 13:15  

[임수정 기자] 구하라의 학교 생활을 담은 사진이 연일 화제다.

최근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구하라의 강의실 사진에 이어 이번에는 매점에서 사인해주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4월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교 매점에서 사인해 주는 착한 구하라'라는 사진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속 구하라는 살짝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에 흰색 티셔츠, 회색 자켓을 매치하고 하늘색 가방으로 포인트를 준 자연스러운 캠퍼스룩을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실제로 봤는데 너무 예뻐서 인형 같더라”, "학교 매일 가나보다“, "구하라도 편의점에서 우유 사먹는대”, “여대라서 안타깝다” 등 다양한 댓글들을 달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성신여자대학교 미디어영상연기학과의 11학번 새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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