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누캄프에서 열린 2010-11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는 샤흐타르를 홈으로 불러들여 5-1로 대파했다. 이로인해 바르셀로나는 우크라이나로 떠나는 원정 2차전에서 3골차로 패해도 4강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이날 경기에서 바르셀로나는 샤흐타르를 상대로 메시, 이니에스타, 다비드 비야 등 공격 옵션을 모두 동원했고 이는 곧 대량득점으로 이어졌다. 경기 시작 2분만에 이니에스타가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으며 이후 다니엘 알베스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전반전을 2-0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끊임없이 샤흐타르를 몰아세웠다. 후반 8분들어 피케가 다시 골을 터트렸으며 15분, 1골을 만회했지만 이후에 케이타와 사비까지 골을 터트리며 샤흐타르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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