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신드롬’ 복싱열풍에 이어…속옷까지

[이유미 기자] 탤런트 이시영이 전국여자신인아마추어 복싱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여성들에게 복싱열풍이 불고 있다.

여성들이 다이어트를 위해 복싱을 배우던 예전과 달리 진지하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추세에 맞춰 이시영의 관심사 및 그의 스타일링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시영이 복싱으로 다져진 탄력 있는 몸매를 드러낸 언더웨어 화보 역시 사람들에게 이슈가 되는 중이다.


그는 보디가드 화보 속에서 퍼플컬러 언더웨어, 화이트 가디건, 팬츠를 매치해 상큼하면서도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반면 섹시한 이미지를 연출할 땐 블랙 스트라이프 언더웨어와 스팽글 베스트를 함께 착용해 섹시미를 연출하기도 했다.

특히 그가 착용한 퍼플컬러 언더웨어 BGWBN331은 2011년 핫한 비비드 컬러로 이뤄져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쿨맥스 소재로 만들어져 착용시 청량감을 제공하는 기능성까지 갖추고 있다.

좋은사람들 박명환 대리는 “탤런트 이시영이 복싱대회 우승 이후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이와 함께 그가 탄력있는 몸매를 뽐낸 보디가드 언더웨어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시영이 송새벽과 함께 출연한 영화 ‘위험한 상견례’는 2주 연속 주말 예매율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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