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대 아이큐 '김웅용', 엄친아 주눅드는 화려한 스펙

입력 2014-12-10 01:56  

[양자영 인턴기자] 세계에서 가장 아이큐가 높은 3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3위를 차지한 한국인 김웅용씨에 대한 화려한 스펙이 화제에 올랐다.

아이큐 210으로 1980년 이미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는 김웅용 씨는 5살에 4개 국어를 구사하고, 6살에 미적분과 방정식 문제를 풀어 방송에 출연한 적도 있는 천부적 인재다.

그는 1974년 미 항공 우주국(NASA)의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4년 뒤인 1978년 돌연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는 이유로 한국으로 귀국했다. 그리고 현재는 한국에서 토목을 공부하고 충북개발공사에서 근무 중이다.

한편, 전 세계를 통틀어 김웅용씨보다 아이큐가 더 높은 두 명의 인물이 함께 공개되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아이큐 230의 미국인 테렌스 타오(36. 사진)이다.

테렌스 타오는 8살에 대학입학자격시험에서 760점을 받았고 11살 이후부터는 수학 올림피아드 대회에 출전하여 수 차례 입상했다. 20살에는 미국의 명문대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 후 24세의 나이로 UCLA 최연소 교수가 되기도 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사람은 아이큐 225의 미국인 크리스토퍼 히라타다. 크리스토퍼는 16세의 나이에 미 항공우주국(NASA)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만큼 뛰어난 영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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