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륙 지방에서 발생한 흙먼지 구름이 중국 동해안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종 보도에 다르면 현재 중국 발 황사에 방사능 물질이 섞여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인체에 피해를 끼칠 정도의 양은 아니라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오후나 밤 한 때 중부, 경북지방에서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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