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부터 황사 영향권 "방사능 유입, 인체에는 피해 없는 정도"

입력 2014-12-11 01:59  

[최태훈 기자] 9일 늦은 오후부터 10일 오전 사이 중부지방이 황사의 영향권에 든다.

중국 내륙 지방에서 발생한 흙먼지 구름이 중국 동해안으로 움직이고 있다. 기상청은 이 황사가 오늘 밤부터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호흡기가 약한 사람들은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각종 보도에 다르면 현재 중국 발 황사에 방사능 물질이 섞여 들어올 확률이 높다고 전하고 있다. 하지만 인체에 피해를 끼칠 정도의 양은 아니라고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일요일인 내일(10일)은 오후나 밤 한 때 중부, 경북지방에서 비가 조금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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