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렬은 4월12일 방송된 YTN '뉴스앤이슈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폭행으로 물든 지난날에 대해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창렬은 "그동안 합의금으로 물어준 돈만 해도 집 한 채 값, 5억 원 정도라던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한 그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시인했다.
이어 "대충 해서 하자면 그 정도가 될 수도 있겠지만 폭행 사건이 너무 이슈화되고 기사화돼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창피하고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아울러 “많이 후회하고 있다. 예전으로 돌아간다면 내가 많이 참을 것 같다”며 “아이가 생기니까 많은걸 깨달아 가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윤상, 아이유 아버지와 동년배 고백 '오빠이고 싶었는데' 폭소
▶JYJ-박재범 리얼리티 무산 '이유는 방송사만 알고있다?'
▶'밤밤' 알렉스 “이제 조희와 공개 연애 하고파” 깜짝 고백
▶최희 방송사고 해명 '벨트 풀린 게 아니라 장식이 떨어졌다'
▶검찰, MC몽 병역법 무죄 및 집행유예 판결에 항소 의지 “인정할 수 없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