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켐 '맨발프리킥' 영상 온라인 후끈, 네티즌 '감탄'vs'의심'

입력 2014-12-12 04:48   수정 2014-12-12 04:48

[스포츠팀] 데이비드 베컴(36·LA 갤럭스)의 일명 '맨발프리킥' 영상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메트로' 등 주요 언론들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모니카의 한 해변에서 광고 촬영 하는 베컴의 모습을 담은 1분9초 가량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베컴은 한 손에 음료수를 들고 가볍게 볼트래핑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영상을 촬영하던 한 남자가 "멀리 있는 쓰레기통 속에 공을 넣을 수 있냐?"라고 묻자 베컴은 "문제없다"고 한치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대답했다.

이후 베컴은 들고 있던 음료수를 내려놓고는 세 개의 축구공을 맨발로 차례대로 찼다. 베컴의 발등을 떠난 축구공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해 보는 이를 놀라게 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는 순간 헉이라는 말밖에 안나오네", "역시 베컴은 틀리다", "연습도 없이 한 번에 그 것도 세 번을 다 성공했다" 등 놀라움을 전한 반면 "광고 촬영이니 합성일 것이다", "3번째 공은 조금 의심스럽다" 등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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