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여성들은 '이것'을 원한다

입력 2014-12-13 06:47   수정 2014-12-15 08:37

[곽설림 기자] 봄을 맞아 여성들을 현혹하는 다양한 마케팅이 줄을 잇고 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부터 헤어 스타일링, 모두가 부러워하는 피부까지 여성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이 진짜 원하는 것은 따로 있다.

가벼운 주머니 사정을 고려 한 ‘셀프 스타일’이 바로 그것. 관리실이나 헤어살롱에서 받으면 가장 좋은 방법이겠지만 현실이 그러하지 못하다면 여기를 주목해보자.

올 봄 여성들이 진정 원하는 셀프 스타일링 법을 뷰티 전문 카페 뷰티n트렌드(http://cafe.naver.com/beautyntrend) 와 함께 소개한다.

살롱에 가지 않아도 괜찮아! 셀프 헤어 스타일링 법


매일 살롱에 드나드는 연예인이 아니라면 여성에게 셀프 스타일은 필수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셀프 헤어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타일링기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최신 헤어스타일은 어떻게 연출해야 하는지 잘 모르기 때문이다.

이럴 때는 헤어 스타일링 클래스 등을 활용하면 좋다. JMW는 나유미와 함께 봄 헤어 스타일링의 모든 것을 주제로 클래스를 진행한다.

나유미는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바비인형녀’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다양한 화장기술과 스타일링 기술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특히 전문가 못지않은 솜씨 탓에 많은 클래스에 참석해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런 클래스를 활용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클래스 내용을 나에게 맞게끔 재구성 하는 것이다. 사람마다 머리 두상의 모양이나 헤어길이, 모발의 굵기가 다르기 때문에 클래스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다시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톤을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주는 진짜 화이트닝


과거 화이트닝 제품이 ‘얼굴이 하얘진다’는 것을 강조했다면 올해는 ‘피부톤을 촉촉하고 환하게 밝혀준다’는 점을 앞세우고 있다.

각종 성분이 피부 속 세포 기능을 활성화해 피부색을 좋게 만든다는 것이 최근 화이트닝의 트렌드다. 이에 보습, 피부노화 방지,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강조한 화이트닝 제품이 앞 다투어 출시하고 있다.

이지함 화장품은 단계별 미백케어를 단계별로 작용해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로 되돌려 주는  셀라벨 화이트 P 크림을 선보였다. 이는 피부 본래의 투명함을 되살리고 피부 턴-오버를 촉진시켜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결로 가꿔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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