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보다 80배 세균 많은 교복, 세탁을 깨끗하게 하는 방법

입력 2014-12-13 06:25  

[패션팀] 중, 고등학생 교복에 서식하는 세균이 변기보다 80배 이상 많단 조사 결과가 나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교복을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교복 와이셔츠는 소매, 목 부위에 때가 타기 쉬운데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빨아주면 좋다. 안 쓰는 칫솔에 세제, 빨래비누를 묻혀 살살 문질러 주면 된다.

바지, 스커트의 경우 지퍼를 잠그고 처음부터 끝까지 비슷한 온도의 물에서 물세탁을 해주면 된다. 또한 다림질 시엔 얇은 천을 덮어 주면 마모를 막을 수 있다.

니트, 가디건 조끼는 뜨거운 물에 세탁하는 것보단 미지근한 물에 세탁하고 전체적으로 중성세제로 세탁해주면 깨끗한 교복을 유지할 수 있다.

단추는 모두 잠그고 소매는 안쪽으로 집어넣어 주며 스커트, 바지는 헝겊을 대고 다려 광택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식초를 묻혀 다림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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