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이 즐거워지는 매직앞트임 "눈매가 시원해요"

입력 2014-12-17 05:48  

[라이프팀] 완연한 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4월 셋째 주인 이번 주말의 날씨는 최저기온 6도에 낮 최고 기온이 18도까지 오르는 등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며 날씨가 화창해서 야외활동에도 좋은 날씨가 예상된다.

봄이 되면 야외활동과 더불어 대인관계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난다. 전화나 이메일로만 만나던 친구나 선후배, 업무상 거래처 등의 사람들과 오프라인에서 만나는 기회가 많아지는 것이다.

이렇게 대인관계가 급증하다보면 외모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 이왕이면 언제나 아름답고 예쁘게 자신의 베스트를 표출하고 싶은 것이 모든 사람들의 마음이다. 외모에 변화를 가져봤으면 하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작은 노력으로 가장 큰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눈성형 수술이 추천될만하다. 눈성형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앞트임, 뒤트임, 매몰법 등이 바로 그것이다. 그중에서 크고 진하며 매력적인 눈을 갖고 싶다면 '매직 앞트임'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눈매교정 시술인 매직 앞트임 시술법은 실제적으로 눈의 가로폭을 늘리는 수술이 아니다. 몽고주름에 의해서 가려져있는 부분을 제거하여 내안각을 드러나게 하는 방법이다. 수술부위의 흉은 지극히 미미하게 남으며 수술직후에는 일부에서 다소 선명하게 보일 수 있으나 2~3개월 지나면 대부분의 경우에서 눈에 잘 드러나지 않는다.

몽고주름이란 눈 안쪽에서 눈머리를 코쪽으로 당기는 작은 피부주름으로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난다. 몽고주름이 있는 상태에서 쌍꺼풀수술을 하면 모양이 예쁘지 않기 때문에 쌍꺼풀수술을 할 때 몽고주름 제거수술을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눈 사이의 거리는 눈의 가로길이와 같은 정도가 적당한 모양이다. 한국인의 눈 사이 거리는 평균적으로 34~36mm 정도이며 38mm 이상의 경우이면 눈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수술을 고려할만한 것이다.
 
눈과 눈 사이가 멀어 얼굴을 보았을 때 인상의 초점이 흐려지는 경우 눈 사이의 거리를 좁혀주는 수술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약 60% 이상이 나타나는 몽고주름을 교정함으로써 눈의 길이를 길어보이게 할 수도 있고 쌍꺼풀수술을 겸하면 크고 진하며 매력적인 눈을 만들 수 있다.

'매직 앞트임'은 수술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며 수술후 4~5일후 실밥을 제거하게 되고 수술후 3개월이 지나면 자연스러움 모양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눈,코성형 전문의 이재승 원장은 "쌍꺼풀이 필요한 사람 중에서 50% 이상은 몽고주름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쉽게 없애지 못하는 이유는 흉터가 남거나 눈이 몰려 보일 수 있는 단점 때문입니다. 매직 앞트임 방법은 흉터를 최소화하면서 미간이 거의 좁혀지지 않아 자연스러운 모양을 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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