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U, 18~19일 한반도에 방사성 물질온다…설상가상 비소식까지 '비상'

입력 2014-12-16 02:20  

[민경자 기자] 18~19일 한반도 대기는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누출된 방사성 물질로 뒤덮일 것으로 관측됐다.

4월1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대기연구소(Norwegian Institute for Air Research,NILU)는 후쿠시마 방사능 확산 시뮬레이션을 공개하며 이 같이 발표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무엇보다 국내에 방사성 물질이 뒤덮일 18~19일에는 국내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한반도를 덮을 방사성 물질이 비에 섞여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15일 국토해양부는 최근 일본의 원전사고가 7등급 상향 조정에 따라 8월까지 우리나라 주변의 외해 34곳과 연안 30곳을 골라 2개월 주기로 시료를 채취해 방사성물질 검출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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