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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인턴기자] 가수 윤종신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또 한 번 드러냈다.
4월22일 오후 윤종신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걸 보고도 안경빨이라 말할 수 있을까. 구분도 못하면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예능프로그램 ‘GOShow(고쇼)’의 한 장면을 캡처한 것으로 윤종신은 안경을 벗은 채 배우 조인성과 얼굴을 나란히 하고 있었다. 그는 “키 약간 작은게 접니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자신감을 더했다.
윤종신의 말대로 두 사람은 쌍꺼풀 없는 눈과 뒤로 넘긴 머리로 인해 언듯 비슷해 보이기도 했다. 일명 ‘안경빨 연예인’ 중 한명이었던 그는 “렌즈를 끼던지 하려고요”라는 말을 보태며 안경 벗은 외모에 대한 자부심도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데칼코마니 인줄 알았네” “용기 잃지 마세요” “진정 무리수” 등의 재치 있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윤종신은 핸드폰 ‘닮은꼴 찾기’ 어플에서 배우 정우성이 나왔다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출처: 윤종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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