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착시드레스, 스파르타쿠스에 나오는 여인처럼 '아찔'

입력 2013-06-23 17:07   수정 2013-06-23 17:06


[연예팀] KBS 박은영 아나운서의 착시드레스가 화제다.

박은영 아나는 4월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 누드톤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에 MC 신현준은 "오늘 그리스 여신같다"라고 칭찬하면서도 "의상 다시 보니까 남자들이 여름에 입는 민소매 옷 같다"고 말해 큰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박은영 아나의 착시드레스는 신현준의 말처럼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 하는 우아한 멋이 있었다. 여기에 홀터넥 라인이 가슴부분을 부각시켜 숨겨왔던 글래머러스한 매력까지 뽐내 눈길을 모았다. (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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