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중국) = 박성기 기자] 모델 양미리가 17일 오후 8시 중국 길림성 장춘시에서 진행된 '2012 오토 모델(레이싱모델) - 동북아 국제 슈퍼모델 콘테스트(2011 Auto Model - North East Asia Super Model Contest International Auto)'에서 입상,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총 9개국(한국, 중국, 러시아, 리투아니아, 미국, 브라질, 일본, 우크라이나) 35명의 모델들이 경합을 벌여, 러시아의 'Natalija Goncarova'가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러시아의 'Natalija Goncarova'는, 2013년 1월에 열릴 예정인 '2013 아시아모델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뉴스타 레이싱모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양미리 이한솔 홍주희가 참가해, 홍주희가 2위를 차지했고 양미리는 입상했다. 심사위원으로 양의식 한국모델협회장과 임주완 부회장이 한국을 대표해 참석했으며, '사토리알 꾸띠뤼에'가 의상을 협찬했다. (사진제공: Model 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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