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헬스장 공감, 올해는 얼마나 갈까? ‘작심삼일이 딱!’

입력 2013-01-02 01:01   수정 2015-08-31 13:51

[라이프팀] 1월1일 헬스장, 공감되는 상황은?

최근 9개그 닷컴에는 ‘1월 1일 헬스장 공감’이라는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은 12월31일 헬스장 모습과 1월1일 헬스장 모습을 비교 촬영해 놓은 것으로, 두 날의 헬스장 모습은 현저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1월1일 새해 첫날 헬스장에는 ‘다이어트’라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찾은 고객들로 북새통을 이루지만 12월31일에는 개미 한 마리 찾아보기 어렵다. 이는 결심한 마음이 사흘을 가지 못하고 곧 느슨하게 풀어진다는 한자 성어 ‘작심삼일’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1월1일 헬스장 공감, 올해에는 오래 가야 할 텐데”, “1월1일 헬스장 공감, 첫날에는 누구나 열심히”, “1월1일 헬스장 공감, 나를 보는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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