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서운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영화 ‘타워’의 주연 배우들이 새해를 맞이해 단체로 ‘귀요미’ 새해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연출을 맡은 김지훈 감독은 물론 주연 배우 설경구, 손예진, 김상경과 김인권, 도지한, 이한위까지 ‘타워’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HAPPY 2013”이라는 문구가 빛나고 있는 케이크를 앞에 두고, 단체로 ‘귀요미’로 변신해 마치 세배를 하고 있는 듯 포즈를 취한 모습은 영화 속 캐릭터들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로 보는 것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낸다. 세배 포즈에 이어 단체로 복주머니를 들고 있는 모습 또한 새해를 맞이해 관객들에게 ‘복’을 나눠주고 싶은 감사의 마음을 담은 것으로 배우들의 훈훈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인사를 전하며 무서운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타워’는 “보는 내내 긴장감 있었고 재미있게 보고 왔습니다!”, “너무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대한민국 모든 소방관님 화이팅입니다! 제 생애 최고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 수준 높아졌다. 그래픽이 실감나네”, “감동과 웃음이 함께 있던 영화” 등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과 전 연령층이 함께 볼 수 있는 감동적인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타워’의 흥행세는 2013년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올 겨울 단 하나의 감동대작 ‘타워’는 압도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며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사진 제공: CJ 엔터테인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글램, 4인체제 컴백 시동 “새 멤버 영입 없다”
▶ 원빈 강동원 8년 전 초췌한 모습, 그래도 멋지다!
▶ 황수관 박사 별세 원인 패혈증, 내년 1월1일 발인
▶ 유재석 2연패 영광 “대상 받을수록 죄송한 마음 들어”
▶ [bnt포토] 샤이니 태민, 女心 설레게 하는 미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