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첫사랑 아이콘 수지 성인 소감, “클럽 가고 19금 영화 보고파”

입력 2013-01-01 14:30  


[연예팀 / 사진 김강유 기자] 2012 첫사랑 아이콘 수지가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수지는 1994년생으로 2013년 1월1일을 기점으로 법적 성인이 됐다.

이에 수지는 지난해 12월31일 MBC 드림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가요대제전’에서 “이제 성인이 됐는데 무얼 하고 싶냐”는 MC의 질문에 “클럽도 가고 19금 영화도 보고 싶다. 미쓰에이의 더 파격적인 무대도 만들고 싶다”고 성인이 된 소감을 전했다.

앞서 수지는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 들며 성숙한 연기를 선보여 2012 첫사랑 아이콘으로 등극하는 등 매번 이슈를 몰고 다녔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2년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2012 첫사랑 아이콘 수지 성인 소감, 파격적인 무대 기대할게요”, “수지 성인 소감, 19금 영화 어떤 거?”, “2012 첫사랑 아이콘 수지 성인 소감, 축하해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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