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벤츠 전북거점 진모터스를 가다③

입력 2013-01-02 13:52   수정 2013-01-0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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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이용길 진모터스 대표 인터뷰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확신했기에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전라북도 전주지역 딜러인 진모터스 이용길 대표이사는 구수한 외모와 말투가 인상적이었다. 특히 재킷 안에 맨 푸른색 넥타이가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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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o:p>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아내가 갤러리를 운영하다 보니 미적 감각이 남달라요, 그래서 전시장도 곳곳에 아내가 신경쓴 부분이 많습니다. 고객을 위한 전시회를 직접 열기도 합니다"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이 대표의 아내 자랑은 빈말이 아닌 듯 했다. 이 대표가 메르데세스-벤츠 딜러사업을 앞두고 고민할 때 그의 부인이 가장 큰 믿음을 줬다.

 "아내도 메르세데스
-벤츠의 가치를 인정했던 것 같아요. 확신이 생기니 불안감이나 두려움 없이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그런 가치를 지닌 메르세데스-벤츠를 판매한다는 사명감과 책임감이 진모터스를 이끄는 원동력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 대표는 전북지역에서 성실성으로 유명하다. 첫 직장인 건설회사 신입사원 시절부터 하루 5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항상 가장 먼저 출근도장을 찍었다. 모든 일은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임했다. 따라서 항상 완벽히 일을 끝냈다. 그래서 지금도 "이용길 대표에게 일을 맡기면 걱정하지 않아도 돼"라는 평가를 듣는다고 한다.

 "업종은 다르지만 메르세데스
-벤츠 고객을 만날 때도 늘 같은 마음입니다. 판매부터 애프터서비스까지 모두 저희 몫인만큼 모든 부분에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로 하자는 게 제 철학입니다. 이런 정신을 직원들이 함께 가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대표의 소통을 중시하는 운영방침은 딜러와 고객의 관계가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영업이란 게 판매자와 구매자의 만남이지만 결국은 인간관계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판매에만 급급하면 단기적인 성과밖에 올릴 수 없어요.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고객과 진정성이 있는 관계가 돼야 합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은 고객이 또 다른 고객을 소개해주는 경우가 특히 많습니다. 고객들이 진모터스에 실망하지는 않고 있다는 증거겠지요"

<P style="mso-pagination: none; mso-padding-alt: 0pt 0pt 0pt 0pt" class=0> 이 대표는 전북 수입차시장의 성장을 확신했다. 그리고 진모터스가 그 성장을 주도하겠다는 말로 인터뷰를 끝냈다.

 "전북에도 수입차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 그 중 메르세데스-벤츠란 브랜드는 기술력. 브랜드 이미지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일일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가 인정하는 품격이 있지요. 진모터스는 그런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을 고객에게 확실히 전달하는 역할을 할 겁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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