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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2012 연말 시상식 시청률 1위는 ‘SBS 연예대상’에게 돌아갔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 방송 3사의 2012년 연말 시상식 중‘SBS 연예대상’이 16.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연말 시상식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SBS 연예대상’ 최고의 1분 시청률. 1부에서는 8.5%의 저조한 성적을 거뒀지만 ‘국민 MC’ 유재석이 대상으로 호명되는 순간 분당 시청률이 최고 22.2%까지 치솟으며 2부 시청률이 1부 시청률의 2배 가까이 껑충 뛴 16.3%를 기록해 유재석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하는 대목이 됐다.
연말 시상식 시청률 2위는 ‘KBS 연예대상’, 3위는 ‘KBS 연기대상’이 차지했다.
반면 ‘SBS 연기대상’이 연말 시상식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시청률 7.3%를 기록한 것.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시상식 시청률, 1위와 꼴찌는 SBS에게로”, “시상식 시청률 1위, 역시 유느님의 힘”, “시상식 시청률 1위 SBS 연예대상, 정말 의외다”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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