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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두 번 부활한 할머니가 소개돼 화제다.
최근 영국 데일리메일은 러시아에 61살 된 할머니가 두 차례나 사망 선고를 받고도 되살아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평소 심장이 좋지 않았던 할머니는 지난 해 10월 담당의사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았으나 수 시간 만에 부활했다.
이후 11월에는 톰스크의 한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고 사흘 동안이나 차디찬 시체보관소에 있다가 장례식을 위한 부검 실시 몇 분 전에 되살아나는 기적을 만들어내 그의 가족조차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에 대해 병원 측은 “사망 선고 실수가 어떻게 한 사람에게 두 번이나 일어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 당시 의사들은 사망한 것으로 100% 확신했었다”고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 번 부활한 할머니, 세상에 이런 일이”, “두 번 부활한 할머니, 정말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 걸까”, “두 번 부활한 할머니, 오래 오래 사세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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