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홍석천 입담이 제대로 터졌다.
1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반짝반짝 빛나는’ 특집으로 방송인 홍석천 염경환 숀리 윤성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석천은 ‘민머리’에 대한 에피소드를 고백하며 시종일관 빛나는 입담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MC 규현에게 “슈퍼주니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는 희철 시원 은혁이었다. 규현이가 처음 인사를 나누었을 때 매니저가 스태프인 줄 알았다”며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곧 은근한 시선을 보내며 “그런데 요즘엔 규현이 눈에 띈다. ‘라디오 스타’이후 때깔이 바뀌었다”며 ‘퀴어개그’를 선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홍석천은 민머리 캐릭터나 ‘퀴어 개그’는 자신만 선보일 수 있는 거라며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며 게이에 대한 인식이 부드러워졌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한편 홍석천 입담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석천 규현 독설에 빵 터졌네”, “홍석천 규현 독설 보고 진짜 많이 웃었다”, “홍석천 입담 너무 좋은 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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