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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24절기 중 가장 춥다는 소한(小寒)을 맞이했다.
1월5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북부, 중부 서해안, 강원영서 북부지역에서 아침부터 낮 사이에 산발적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중부지방과 전북서해안에는 아침부터 낮 사이에 눈이 내린 것으로 예상되며 추위는 한층 수그러들 것으로 관측됐다.
이에 기상청 측은 “현재 일부 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오늘 아침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며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를 포함한 각종 시설물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늘 소한을 맞이한 네티즌들은 “오늘 소한인데도 따듯한 느낌?”, “오늘 소한이라니 약속 있는데”, “오늘 소한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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