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슬픈 소식, 싸이가 보고 싶은데 뉴욕이 아닌 영등포에? ‘폭소’

입력 2013-01-05 20:17  


[라이프팀] 올해 첫 슬픈 소식. 올해 첫 슬픈 소식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첫 슬픈 소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올해 첫 슬픈 소식’ 게시물에는 가수 싸이가 타임스퀘어에서 방송인 유재석 노홍철 하하와 특별 공연을 한다는 소식에 영등포를 찾아간 김 양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앞서 12월31일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 ABC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에 출연한 바 있었다.

이에 김양은 싸이의 공연 소식에 뉴욕의 타임스퀘어가 아닌 서울 영등포의 타임스퀘어를 찾아가고 만 것.

한편 올해 첫 슬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해 첫 슬픈 소식 대박”, “올해 첫 슬픈 소식에 빵 터졌네”, “올해 첫 슬픈 소식 왜 이러는 걸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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