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301/b976a38effa97ecd6103990039d32199.jpg)
[연예팀] 빅뱅 지드래곤이 작곡가로 변신한 박명수를 극찬했다.
1월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박명수가 닉네임 방배동 살쾡이로 변신해 작곡가의 꿈을 이뤘다. 박명수는 한 달만에 멤버들에게 줄 6곡을 완성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박명수의 곡을 평가하는 전문가로 얼굴을 비췄다. 박명수가 6곡을 한 달만에 완성했다는 소식을 듣고는 “형 천재네요”라며 놀라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드래곤은 “전체적으로 괜찮았다.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자극이 많이 되는 것 같다”고 박명수의 작곡 실력을 높게 평가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박명수 극찬, 천재가 천재를 극찬했네” “지드래곤 박명수 극찬, 지드래곤에게 인정받다니 자랑스럽다” “지드래곤 박명수 극찬, 박명수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명수가 작곡한 곡들 중에서 정형돈이 부른 ‘강북멋쟁이’가 각종 온라인 음원차트에 상위권을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고영욱, 13세 여학생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
▶ 개그맨 서열 정리, '개콘'과 '코빅'의 단군은 누구?
▶ 오연서 공식 입장 발표 후 ‘우결’ 시청자 게시판 ‘야단법석’
▶ 김유정 친언니 미모 대결? 수영·한지민·한혜진 ‘우월 유전자 많다!’
▶ [bnt포토] 김윤혜, 계단 위 아찔한 각선미 노출~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