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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고(故) 최진실의 전 남편이자 전 프로야구 선수 조성민(40)의 사망 소식에 일본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조성민은 일본 최고 명문팀이었던 요미우리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조성민은 야구실력도 대단했지만 큰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일본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왔다.
이 때문에 조성민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은 일본의 다수의 매체를 통해 보도됐으며, 이러한 조성민 사망 소식을 접한 일본 팬들은 안타까움을 전하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무엇보다 일본 해당 매체들은 조성민의 전 부인 고(故) 최진실도 앞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사실을 언급하며 일제히 비탄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팬들은 SNS를 통해 “믿을 수 없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요리우리 인기 스타 조성민, 정말 좋은 투수였는데”, “조성민 사망, 또 하나의 별이 지는구나… 안타까울 뿐”, “조성민 씨 편안히 쉬세요”라는 글로 조성민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한편 故 조성민은 6일 새벽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사진 제공: X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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